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지 스트래들린 (문단 편집) == 여담 == [[파일:e6ed582282fd0dc0b6e2a9ec4902737c.jpg|width=50%]] * [[액슬 로즈]]와 함께 [[롤링스톤즈]]의 무대에 선 적이 있다. 좌측부터 믹 재거, 이지, 액슬.[* 입고 있는 옷은 exile 앨범 표지의 남자로 유명한 쓰리 볼 찰리이다.] * 같은 건즈 출신 [[슬래시(기타리스트)|슬래시]]에 비해 기타리스트로서 인지도가 밀리지만 밴드 내 창작의 핵으로서 정신적 지주 역할을 맡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액슬 로즈와는 동료를 넘어 청소년기를 함께한 친구였으며 훗날 전화로 탈퇴를 알렸을때 액슬이 엉엉 울었다고 한다. * 이지는 옛날부터 자신의 롤모델이 [[롤링 스톤즈]]의 리듬 기타리스트인 [[키스 리처즈]]라고 말했으며 재밌게도 롤링스톤즈의 보컬인 [[믹 재거]]와 키스 리처드는 액슬과 이지처럼 죽마고우사이이다. * AFD 시절 1989년도 까지는 할로우 바디 기타인 깁슨 ES-175를 라이브에서 주로 사용했으며 UYI 라이브 때는 펜더 텔레캐스터 또는 깁슨 블랙뷰티를 주로 사용했다. [[파일:이지 스트래들린 & 슬래쉬.jpg|width=50%]] * 1991년도의 건즈 탈퇴에는 여러 이유가 있었지만 슬래시와의 음악 성향 불화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슬래시와 이지의 작곡 지향점은 상당히 달랐는데 이지는 곡들이 60년대 롤링 스톤즈 풍의 라이트한 배킹 사운드를 원했고, 슬래시는 그 느낌이 너무 데모 버전같아 싫어했다고 한다. 슬래쉬가 선호하는 방향성의 [[November Rain]]과 이지가 작사작곡한 Patience, 14 years를 비교하면 둘의 지향점이 얼마나 달랐나 알 수 있다. 하지만 탈퇴 이후에도 슬래시와 이지는 친분을 계속 유지했다. 벨벳 리볼버도 함께 결성했으며[* 보컬 문제 때문에 결국 갈라섰다. 이지는 더프 맥케이건이 보컬도 겸했으면 했지만 슬래쉬는 보컬리스트를 새로 데려오자는 입장이었다고. 결국 벨벳 리볼버의 보컬로 데려온 스콧 웨일런드가 마약 문제를 일으키다가 밴드가 공중 분해되버린 것을 보면 이지의 걱정이 현실이 된 셈이다.] 2006년 이지가 [[TuneCore]]의 Jeff Price와 했던 인터뷰에서도 탈퇴 이후에도 멤버들과 친하게 지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언급을 하며, 슬래시의 솔로 앨범의 리듬 기타 녹음을 도와주기도 한 걸 보면 사적으로는 문제가 없었다. * 자신의 캘리포니아 집 근처 농장에서 아보카도 농장을 차린 적이 있다. * Nightrain[* 첫번째 솔로.]과 Think About You, Double Talkin' Jive[* 라이브에서는 슬래시가 연주한다.]에서 이지의 기타솔로를 들어볼 수 있다. 특히 Double Talkin' Jive는 마지막 부분을 제외한 리드 기타와 리듬 기타를 모두 이지가 연주했다. * 이지가 보컬을 맡은 곡은 14 years, Dust N' Bones, Double Talkin' Jive, You Ain't the First이다. * 이지가 보컬을 맡은 곡들을 들어보면 슬래시의 기타가 상대적으로 다른 곡에 비해 튀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다. * 스케이트 보드 타는 것을 즐긴다. 액슬이 먼저 간 이지를 찾기 위해 LA에서 한 달동안 헤맨 끝에 한 아파트 앞에 놓인 이지의 스케이트 보드를 보고 그 아파트가 이지의 거처임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 바이크를 좋아하므로 여러 영상에서 바이크를 탄 이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바이크로 일주여행도 곧잘 다녀온다고 한다. * 인터뷰에서도 말을 꺼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가끔 말을 몇마디 할 때가 있는데, 액슬을 비롯한 타 멤버의 목소리에 묻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https://www.youtube.com/watch?v=2VBAJbDGdBE|영상]] 사실 1분 가량 되는 영상에서 이지가 발언권을 쥔 것은 대략 5초밖에 안되지만, 이지의 'NO'가 강력했기 때문에 영상 제목도 Izzy Stradlin interview이다. 개인 인터뷰에서는 말을 드물게 하는 편이라서 보통 영상 앞에 'rare'가 붙어있는 경우가 많다. * 슬래시가 자서전에서 이지를 위대한 선동가(The Great Instigator)이라 언급한 적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